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이 '아침먹고가2 ' 유튜브에 나와서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시그널2에 대해 언급하면서 출연배우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시그널2 출연배우들 jpg 영상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시그널2 출연배우들 jpg
현재 김은희 작가는 시그널2를 집필중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아침먹고가'에서 장항준이 나오면서 아내인 김은희작가에 대해 얘기했고 시근러2 출연배우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시그널1 출연배우들 대부분이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말은 시그널1 주연배우였던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배우들이 그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이는 시그널2를 간절히 기다리던 팬들에게 굉장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시그널 2 방영날짜
시그널2 방영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tvN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현재 집필중이니 올해보다는 내년 초,중순 쯤에 방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그널 1 출연배우
시그널 드라마의 주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아요
1. 박해영 (이제훈): 현재의 프로파일러로, 과거의 형사 이재한과 무전기로 소통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¹. 그는 어린 시절 친구의 억울한 죽음 이후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인물입니다.
2. 이재한 (조진웅): 1989년의 형사로, 무전기를 통해 현재의 박해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¹. 그는 정의감이 강하고, 불의에 굴하지 않는 인물로 그림되어 있습니다.
3. 차수현 (김혜수): 현재의 강력계 형사로, 박해영과 함께 사건을 해결합니다¹. 그녀는 이재한과는 과거에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다¹.
시그널 1 줄거리
시그널이라는 드라마는 두 명의 경찰이 주인공인데, 한 명은 현재에 살고 있고, 다른 한 명은 과거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요? 바로 오래된 무전기가 현재와 과거를 연결시켜줘요. 약간 판타지요소가 섞인거죠.
현재의 경찰 박해영은 어린 시절 친구의 죽음 때문에 경찰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어느 날, 그는 오래된 무전기를 발견하죠. 이 무전기를 통해 그는 1989년에 살고 있는 이재한이라는 경찰과 연결되게 되는 거예요.
그럼 이 두 사람은 어떻게 일을 할까요? 바로 무전기를 통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과거와 현재의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시간을 넘나들며 범죄를 해결하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거죠.
그런데 이 드라마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현실감 있고 감동적이에요. 시그널을 보지 못했다면 정주행 하시거나 요즘엔 요약본도 유튜브에 잘 나와있으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그널 1 결말
1. 이재한 형사는 원래 죽어야 했는데, 결국 살아남아요. 그래서 과거의 모든 일들이 바뀌게 되죠.
2. 박해영 경위는 형의 누명을 벗겨주고 가족과 함께 살게 되지만, 장기미제 전담팀과는 모르는 사이가 돼요. 김범주 국장은 이재한 형사를 죽이려다가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죽게 돼요.
3. 차수현 형사는 살아난 이재한 형사와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4. 이재한 형사는 무전기를 가지고 있어서 박해영 경위와 차수현에게 오지 말라고 메시지를 보내요. 그런데 그 둘은 이재한 형사를 만나기 위해 무전기의 신호를 기다리게 돼요.
5. 그런데 드라마는 이재한 형사가 살았는지, 그 둘이 만났는지를 알려주지 않고 끝나요.
그래서 "시그널"의 결말은 열린 결말로 끝나요.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면서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을 보여주죠. 그래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어요.
오늘은 장항준 아침먹고2 유튜브에 나온 시그널 2 출연배우들 jpg에 대해 알아봤어요. 시그널을 봤던 시청자들은 시그널2를 엄청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2016년에 나왔으니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시그널2는 확정되었으니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될지 굉장히 기대해 봅니다.